짐 론의 이 말은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두려움과 마주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평범함이라는 안락한 울타리 안에 머무는 것은 참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껴지죠. 하지만 그 울타리를 넘어서는 모험, 즉 비일상적인 것을 시도하려는 용기가 없다면 우리의 삶은 결국 익숙하고 반복적인 일상에만 머물게 될 거예요. 특별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때로 거친 바람을 견디며 낯선 땅으로 발을 내딛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답니다.
우리의 일상도 마찬가지예요. 매일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똑같은 길로 출근하고, 늘 먹던 메뉴를 선택하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없는 아주 안전한 선택이죠. 하지만 문득 문득 찾아오는 공허함은 아마도 우리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기회를 스스로 놓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거나,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용기 있는 말을 건네는 것 같은 작은 변화들이 모여 우리의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이야기로 만들어준답니다.
제 친구 중에 아주 조용한 성격의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는 늘 남들과 비슷한 모습으로 지내며 큰 변화를 피하려고 노력했죠. 그러던 어느 날, 그 친구가 갑자기 낯선 외국어로 된 클래스에 등록하겠다며 저에게 말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실패하면 어쩌나 걱정하는 눈치였지만, 그 도전을 시작한 이후 친구의 눈빛은 이전보다 훨씬 반짝이기 시작했어요. 익숙한 것을 포기하고 낯선 언어의 어려움을 받아들인 덕분에, 친구는 이제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물론 새로운 시도에는 늘 불확실함과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그 리스크를 피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결코 우리가 꿈꾸던 찬란한 순간들을 만날 수 없을 거예요.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얻는 배움은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니까요. 오늘 여러분의 마음을 두드리는 아주 작은 '비일상적인 일'은 무엇인가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익숙한 울타리 밖으로 한 걸음만 내디뎌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용기 있는 첫걸음을 저 비비덕이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