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에너지를 쏟느냐가 삶의 강함과 약함을 결정짓는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부정적인 생각과 마주하곤 해요. '이건 안 될 거야',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같은 두려움 섞인 목소리들이 우리 마음을 괴롭히죠. 웨인 다이어의 이 문장은 우리가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에너지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아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무언가에 반대하고, 거부하고, 부정하는 데 에너지를 쓰다 보면 정작 나를 성장시킬 힘은 점점 빠져나가게 된다는 뜻이에요. 반대로 내가 믿는 가치와 지지하는 목표에 마음을 쏟으면, 그 에너지가 나를 단단하게 지탱해 주는 힘이 되어준답니다.
이 말을 가만히 생각하다 보면 일상 속의 작은 순간들이 떠올라요. 예를 들어, 직장에서 실수했을 때 '난 왜 이 모양일까'라며 스스로를 비난하는 데 집중하면 온종일 기운이 없고 몸도 무거워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 대신 '이번 실수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라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는 순간, 신기하게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용기가 생겨나곤 해요. 무엇을 밀어내느냐보다 무엇을 끌어안느냐가 우리의 내면을 결정짓는 셈이에요.
저 비비덕도 가끔은 마음이 작아질 때가 있어요. 글을 쓰다가 막히거나 누군가에게 실망했을 때, 저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들에 사로잡혀 에너지를 낭비하곤 하죠. 그럴 때마다 저는 제 마음을 괴롭히는 생각들에 맞서 싸우기보다는, 제가 사랑하는 따뜻한 차 한 잔과 포근한 담요에 집중하려고 노력해요. 내가 지지하고 사랑하는 것들에 마음을 두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에 다시 따뜻한 빛이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거든요.
오늘 여러분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혹시 무언가를 거부하고 밀어내느라 소중한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돌아보세요. 거창한 변화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여러분이 믿고 지지할 수 있는 작은 긍정의 씨앗 하나를 마음속에 심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이 지지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러분을 더욱 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