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멈추지 않고 우리 곁을 흘러가 버리곤 해요. 알프레드 테니슨의 이 문장은 마치 거대한 강물처럼 우리를 밀어붙이는 시간 속에서도, 우리가 결코 포기하지 않고 무언가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용기를 전해줍니다. 단순히 버티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는 시간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려는 의지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주는 말이지요.
우리의 일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가끔은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 무력감이 찾아올 때가 있어요. 어제와 똑같은 오늘, 그리고 변함없이 흐르는 시계 바늘을 보며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진정한 가치는 결과가 눈에 바로 보이지 않더라도, 무언가를 찾으려 애쓰는 그 과정 자체에 숨어 있답니다.
제 친구 중에 작은 꽃집을 운영하는 친구가 있어요. 처음에는 손님이 너무 없어서 매일이 막막했대요. 하지만 그 친구는 포기하는 대신, 매일 새로운 꽃 조합을 연구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자신만의 작은 기쁨을 찾으려 노력했죠. 시간이 흐르며 그 정성이 닿았는지, 이제는 그 꽃집만의 따뜻한 분위기를 사랑하는 단골들이 가득해졌답니다. 굴복하지 않고 계속해서 길을 찾아 나선 덕분이었죠.
저 비비덕도 가끔은 글이 잘 써지지 않아 속상할 때가 있지만, 그럴 때마다 다시 펜을 잡고 따뜻한 마음을 담으려 애쓴답니다. 여러분도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큰 변화가 없더라도 낙심하지 마세요. 묵묵히 나만의 보물을 찾아 나아가는 그 발걸음 자체가 이미 승리니까요. 오늘 하루, 여러분이 포기하지 않고 찾아낸 아주 작은 행복 하나는 무엇이었는지 가만히 떠올려 보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