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가장 강력한 출발점이다. 마음이 먼저 도착한 곳에 발걸음도 닿게 된다.
테오도르 루스벨트의 이 말은 우리 마음속에 아주 작은 씨앗 하나를 심어주는 것 같아요.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그 마음 자체가 이미 성공을 향한 커다란 첫걸음이라는 뜻이죠. 우리는 종종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금방 지치곤 하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건 결과가 나오기 전, 내 마음이 이미 그 목표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사실이에요. 믿음은 보이지 않는 길을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면, 우리는 늘 스스로를 의심하며 시작을 망설일 때가 많아요.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거나, 외국어 공부를 결심하거나, 혹은 아주 작은 습관 하나를 바꾸려고 할 때 말이에요.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채우면, 몸은 이미 무거워지고 마음은 뒷걸음질 치게 되죠. 하지만 반대로 '나는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에게 속삭여주는 순간, 우리 뇌는 이미 그 목표를 향해 반쯤 달려가고 있는 셈이에요.
제 친구 중 한 명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요. 그 친구는 오랫동안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지만, 재능이 없다는 생각에 늘 포기만 했었죠. 그러던 어느 날, 친구는 아주 작은 스케치북 하나를 사면서 '나는 오늘 선 하나를 제대로 그릴 수 있어'라고 믿기로 했대요. 대단한 작품을 만들겠다는 욕심 대신, 할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매일 조금씩 붓을 들기 시작했죠. 신기하게도 그 믿음이 생기자마자 친구의 손끝에는 예전에는 없던 자신감이 깃들기 시작했고, 어느새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었답니다.
저 비비덕도 가끔은 새로운 글을 쓸 때 두려움이 찾아오곤 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어'라고 믿으며 펜을 잡는답니다. 여러분도 지금 무언가 망설여지는 일이 있다면, 결과에 대한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일단 믿음부터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마음이 이미 절반의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오늘 하루, 스스로에게 '나는 할 수 있어'라고 다정하게 말해주는 작은 연습을 시작해보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