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르 루스벨트의 이 문장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진정한 리더십이란 모든 것을 혼자 짊어지는 강인함이 아니라 믿음직한 사람들을 곁에 두는 지혜라는 사실을 깨닫게 돼요. 리더는 모든 정답을 알고 있는 슈퍼맨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빛날 수 있는 사람들을 알아보고 그들에게 역할을 맡길 줄 아는 안목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죠. 혼자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려는 욕심보다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동료를 찾는 것이 훨씬 더 가치 있는 일이라는 따뜻한 격려처럼 느껴집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이런 모습은 자주 발견되곤 해요. 예를 들어, 학교에서 조별 과제를 할 때나 직장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모든 일을 내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이 계시죠. 하지만 그렇게 하면 결국 나 자신도 지치고, 팀 전체의 잠재력도 발휘되지 못하게 돼요. 대신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에게는 디자인을, 글쓰기를 좋아하는 친구에게는 자료 정리를 부탁하며 서로의 재능을 믿어줄 때, 결과물은 훨씬 더 풍성하고 아름다워진답니다.
저 비비덕도 가끔은 모든 일을 완로하게 해내고 싶어서 무리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주변의 소중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각자의 강점을 믿어보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혼자서 끙끙 앓는 것보다, 믿을 수 있는 동료에게 '이 부분은 네가 정말 잘할 것 같아'라고 말하며 손을 내미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인지 배워가는 중이에요.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동시에, 나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한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오늘 여러분의 주변을 한번 찬찬히 둘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곁에는 분명 여러분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멋진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그들에게 따뜻한 신뢰의 눈빛을 보내주고, 작은 역할을 맡겨보세요. 혼자서 걷는 길보다 함께 발맞추어 걷는 길이 훨씬 더 멀리, 그리고 행복하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거예요. 여러분의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빛을 믿어주는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