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안개 속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때가 있어요. 열심히 달리고는 있는데, 내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이 길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없을 때 말이에요. W. 클레멘트 스톤의 이 문장은 우리에게 아주 명확한 나침반을 선물해 줍니다. 모든 성취의 시작점은 바로 '목표의 명확성'이라는 사실을요. 막연한 바람은 구름처럼 흩어지기 쉽지만, 구체적인 목적지는 우리가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단단한 뿌리가 되어준답니다.
일상 속에서도 이런 일은 자주 일어나곤 해요. 예를 들어, 단순히 '건강해지고 싶다'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금방 포기하게 될지도 몰라요. 하지만 '매일 아침 30분씩 공원을 산책하겠다'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목적지가 명확해지는 순간, 우리의 행동에는 힘이 실리고 매일의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내는 밑거름이 됩니다.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열정은 에너지를 소모시키기만 하지만, 명확한 목적을 가진 노력은 우리를 성취라는 결실로 인도하니까요.
저 비비덕도 가끔은 마음이 갈팡질팡할 때가 있어요.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어떤 글을 써야 여러분의 마음에 깊이 닿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하거든요. 그럴 때마다 저는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비비덕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라고요. 바로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이라는 명확한 답을 찾고 나면, 비로소 저는 다시 힘을 내어 펜을 들 수 있게 된답니다.
지금 혹시 무언가 열심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리걸음을 걷는 것 같아 답답하신가요? 그렇다면 잠시 멈춰 서서 여러분의 마음속 나침반을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이 정말로 도달하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좋아요. 목적지를 아주 선명하게 그려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그 선명한 그림이 여러분을 놀라운 성취의 세계로 안내해 줄 거예요. 오늘 하루, 여러분의 마음속에 작은 이정표 하나를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