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죽지만, 모든 사람이 진정으로 살아있는 것은 아니라는 윌리엄 월리스의 말은 우리 마음속 깊은 곳을 툭 건드리는 울림이 있어요. 단순히 숨을 쉬고, 밥을 먹고, 정해진 일과를 반복하는 것만으로는 우리가 정말로 '살아있다'고 말하기 어려울 때가 있잖아요. 생물학적인 생존을 넘어, 내 영혼이 반짝이고 가슴이 뛰는 순간을 찾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삶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의 일상은 종종 무채색의 반복으로 채워지곤 해요.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고, 익숙한 업무를 처리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 스마트폰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 말이에요. 이런 반복 속에서 우리는 가끔 내가 살아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저 흘러가는 시간 속에 떠밀려 가고 있는 것인지 혼란스러워지기도 하죠. 안전한 울타리 안에 머무는 것은 편안하지만, 그 안에서는 결코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없으니까요.
제 친구 중 한 명은 아주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며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삶을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늘 눈빛에는 생기가 없었죠. 그러던 어느 날, 그 친구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작은 공방을 열기로 결심했을 때 저는 보았어요. 두려움에 떨면서도 눈을 반짝이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그 친구의 진짜 '살아있는' 모습을요. 비록 경제적인 불확실성이라는 무게가 따랐지만, 친구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생동감이 넘쳤답니다.
진정으로 산다는 것은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마주하면서도, 내가 정말로 원하는 가치를 향해 한 걸음 내딛는 용기를 내는 일이에요. 거창한 모험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평소 해보고 싶었던 작은 취미를 시작하거나, 마음속에만 담아두었던 진심 어린 고백을 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 하루, 여러분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뛰게 만드는 아주 작은 도전 하나를 스스로에게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의 삶이 더 선명한 색깔로 채워지기를 저 비비덕이 곁에서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