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세상이 너무 거대하고 복잡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윌리엄 제임스의 이 말은 바로 그럴 때 우리 마음속에 작은 빛을 비춰주는 문장이에요. 우리가 처한 환경이나 상황을 당장 바꿀 수는 없더라도, 그 상황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삶의 색깔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죠. 태도가 변하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의 모양도 함께 변하게 된답니다.
일상 속에서 이런 변화는 아주 사소한 순간부터 시작되곤 해요. 예를 들어, 아침에 알람 소리를 들었을 때 '아, 또 시작이네'라고 한숨을 쉬며 일어나는 것과 '오늘 하루는 또 어떤 재미있는 일이 생길까?'라고 기대하며 눈을 뜨는 것은 전혀 다른 하루를 만들어내죠. 똑같은 출근길, 똑같은 업무, 똑같은 일상이라도 내가 어떤 마음의 렌즈를 끼고 보느냐에 따라 지루한 반복이 될 수도 있고, 소중한 배움의 과정이 될 수도 있어요.
제 친구 중에 유독 일이 꼬일 때마다 세상이 자신을 미워한다고 믿는 친구가 있었어요. 버스를 놓치면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고, 작은 실수 하나에도 자책하며 하루를 망치곤 했죠. 그러던 어느 날, 그 친구가 아주 작은 결심을 했대요.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이건 나를 힘들게 하려는 게 아니라, 잠시 쉬어가라는 신호야'라고 생각을 바꿔보기로 한 거예요. 처음엔 어색했지만, 조금씩 긍정적인 태도를 연습하면서 그 친구의 표정은 눈에 띄게 밝아졌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훨씬 부드러워졌답니다.
저 비비덕도 가끔은 힘든 일이 생기면 마음이 축 처지곤 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저는 마음의 각도를 살짝 틀어보려고 노력한답니다. 지금 이 순간의 어려움이 나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될 거라고 믿으면서 말이에요. 여러분도 오늘 하루,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에 집중하기보다는 그 상황을 어떻게 다르게 바라볼 수 있을지 아주 작은 질문 하나를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마음가짐이 만드는 아름다운 변화를 저 비비덕이 곁에서 온 마음 다해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