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삶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조슈아 베커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들을 하나씩 비워내는 것이 그 첫 번째 단계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흔히 무언가를 더 채워 넣어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곤 해요. 더 좋은 직장, 더 넓은 집, 더 많은 물건들을 소유해야만 비로소 원하는 삶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사실 진정한 변화는 새로운 것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는 데서 시작됩니다.
우리의 일상을 한번 돌아볼까요? 가끔은 해야만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억지로 붙잡고 있는 약속들, 나를 자책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생각들, 그리고 쓰지도 않으면서 버리지 못한 물건들이 우리 마음과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지는 않나요? 이런 것들은 마치 꽉 찬 가방처럼 우리의 발걸음을 무겁게 만들고, 정작 우리가 가고 싶은 길로 나아가지 못하게 방해하곤 합니다. 비워내지 않으면 새로운 기회가 들어올 자리조차 남지 않게 되니까요.
제 친구 중 한 명은 매일 밤 밀려드는 일과와 정리되지 않은 스케줄 때문에 늘 불안해했어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던 친구에게 저는 아주 작은 것부터 비워보라고 권했답니다. 친구는 우선 책상 위의 잡동사레를 치우고, 꼭 필요하지 않은 알람들을 끄기 시작했어요. 신기하게도 주변이 단순해지자 친구의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고, 그 비워진 공간에 비로소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독서와 산책이라는 새로운 일상을 채워 넣을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오늘 아주 작은 것 하나부터 비워보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요? 오늘 하루 나를 힘들게 했던 불필요한 걱정 하나를 내려놓거나, 더 이상 나에게 기쁨을 주지 않는 낡은 습관 하나를 정리해보는 거예요. 비워진 자리에는 반드시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따스한 햇살과 새로운 꿈이 찾아올 거예요. 저 비비덕도 여러분의 가벼워진 발걸음을 곁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