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스스로에게 세상에서 가장 엄격한 비평가가 되곤 해요. 잘못한 일, 부족한 점, 더 나아졌어야 했던 순간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일은 너무나 익숙하죠. 루이스 헤이의 이 문장은 우리가 오랫동안 해온 그 비난의 방식이 사실은 아무런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따뜻하게 일깨워줍니다. 나를 깎아내린다고 해서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일상 속에서도 이런 모습은 자주 발견됩니다. 예를 들어, 오늘 업무에서 작은 실수를 했다고 가정해 볼게요. 그러면 마음속의 목소리는 즉시 '너는 왜 이 모양이니?', '항상 이런 식이야'라며 스스로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자책에 빠지면 에너지는 고갈되고, 다음 일을 해낼 힘조차 남지 않게 돼요. 비난은 우리를 성장시키기보다는 오히려 우리를 움츠러들게 만들 뿐입니다.
저 비비덕도 가끔은 깃털이 삐뚤어진 것을 보고 속상해하며 스스로를 자책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저는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괜찮아, 이 정도면 충분히 귀여워'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려고 노력한답니다. 신기하게도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다독여주었을 때, 마음의 긴장이 풀리면서 다시 힘을 내어 깃털을 고를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나를 향한 따뜻한 승인이 변화의 시작점이 된 셈이죠.
이제는 그 매서운 비판의 눈길을 거두고, 아주 작은 부분부터 스스로를 칭찬해주는 연습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거창한 성공이 아니어도 좋아요. 오늘 하루를 무사히 버텨낸 나, 따뜻한 차 한 잔을 즐길 여유를 가진 나를 기특하게 여겨주는 거예요. 오늘 밤 잠들기 전, 거울 속의 나에게 '오늘도 고생 많았어, 네 모습 그대로 참 좋아'라고 나직이 속삭여주세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 더 가벼워지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