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바닥으로 떨어지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롱펠로의 이 문장은 마치 중력의 법칙을 이야기하는 것 같으면서도, 우리 삶의 아주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답니다. 목표를 맞추고 싶다면 그보다 조금 더 높은 곳을 겨냥해야 한다는 말은, 우리가 현실적인 한계나 실패라는 중력을 이겨내기 위해선 때로 더 큰 꿈과 높은 이상을 품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단순히 목표에 딱 맞추려고만 하면, 살아가며 마주치는 작은 시련이나 나태함이라는 중력에 이끌려 화살이 땅으로 떨어지기 쉽거든요.
일상 속에서도 이런 순간들을 자주 마주하곤 해요. 예를 들어, 단순히 '이번 달에는 운동을 꼭 하겠어'라는 목표를 세우면, 조금 피곤한 날에는 금방 포기하게 되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나는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될 거야'라는 조금 더 높은 가치를 목표로 삼는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운동을 쉬고 싶은 유혹이라는 중력이 나를 끌어당길 때도, 내가 지향하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수 있답니다. 목표를 조금 더 높게 잡는 것은 욕심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탱해 줄 더 큰 동력을 만드는 과정이에요.
저 비비덕도 가끔은 작은 웅덩이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저는 단순히 '웅덩이를 벗어나자'고 생각하기보다는, '저 멀리 반짝이는 푸른 호수를 향해 헤엄치자'라고 마음을 먹곤 해요. 시선을 조금 더 높은 곳, 더 넓은 곳으로 옮기는 것만으로도 지금 발을 딛고 있는 진흙탕의 무게가 훨씬 가볍게 느껴지거든요. 화살이 땅으로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우리가 어디를 겨냥하고 있는지가 우리의 다음 비행을 결정한답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속 화살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혹시 너무 낮은 곳만을 바라보느라 중력의 무게에 눌려 있지는 않나요? 지금 당장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낙담하지 마세요. 대신 아주 조금만 더 높은 곳, 당신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그 지점을 향해 조준을 다시 해보세요. 실패라는 중력이 당신을 끌어당기더라도, 당신의 시선이 머무는 그 높은 곳이 당신을 다시 위로 이끌어 줄 거예요. 오늘 하루, 당신의 꿈에 아주 작은 높이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