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향해 쏘아 올리세요, 설령 실패하더라도 당신은 별들 사이에 머물게 될 테니까요. 노먼 빈센트 피일의 이 아름다운 문장은 우리가 무언가에 도전할 때 느끼는 두려움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줍니다. 우리는 종종 실패가 두려워 시작조차 하지 못하곤 하죠. 하지만 이 말은 결과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그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갔던 과정 자체가 우리를 이미 빛나는 존재로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우리의 일상도 이와 참 닮아 있어요. 아주 멋진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서 붓을 들었지만, 완성된 그림이 생각만큼 아름답지 않을 때가 있죠. 혹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문법이 너무 어려워 좌절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조금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고, 이전보다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목표했던 달에는 닿지 못했을지 몰라도, 그 여정 속에서 우리는 이미 반짝이는 작은 별들을 수없이 발견하게 되는 셈이에요.
제 친구 중 한 명은 아주 큰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관객이 몇 명 되지 않아 속상해하기도 했지만, 그 공연을 준비하며 배운 악기 연주법과 무대 매너,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 친구를 더욱 단단한 음악가로 만들어주었답니다. 결국 그 친구는 큰 공연장은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아티스트가 되었어요. 실패는 끝이 아니라, 우리가 머물 수 있는 더 넓은 우주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던 것이죠.
여러분도 지금 마음속에 품고 있는 커다란 꿈이 있나요? 실패할까 봐 주저하며 발걸음을 멈추고 있다면, 일단은 그 달을 향해 힘차게 화살을 쏘아 올려보세요. 설령 목표 지점에 정확히 닿지 않더라도, 당신이 지나온 길 위에는 이미 수많은 별이 당신을 기다리며 빛나고 있을 거예요. 오늘 하루, 아주 작은 도전이라도 좋으니 당신만의 빛을 향해 나아가보기를 비비덕이 곁에서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