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들의 위대함을 이끌어내는 것이야말로 리더십의 가장 빛나는 유산이다.
로널드 레이건의 이 문장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진정한 힘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돼요. 우리는 흔히 리더라고 하면 화려한 무대 위에서 혼자 빛나며 거대한 업적을 일궈내는 사람을 떠올리곤 하죠. 하지만 진짜 위대한 리더는 본인이 주인공이 되는 사람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숨겨진 빛을 찾아내어 그들이 스스로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에요. 혼자서 100보를 가는 것보다, 모두가 함께 1보를 내딛게 만드는 힘이 얼마나 더 값진지 이 문장은 말해주고 있어요.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이런 리더십은 아주 작은 모습으로 나타나곤 해요. 직장에서 프로젝트를 이끄는 팀장님일 수도 있고, 학교에서 친구들을 챙기는 반장일 수도 있어요. 혹은 가족 안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모두가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엄마나 아빠의 모습일 수도 있죠. 거창한 권위가 아니라, 타인의 잠재력을 믿어주고 그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 주는 그 따뜻한 마음이 바로 이 문장이 말하는 리더십의 핵심이 아닐까 싶어요.
제 친구 중에 아주 소심하지만 그림 실력이 정말 뛰어난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는 늘 자신의 재능을 숨기며 뒤에 물러나 있었죠. 그런데 어느 날, 한 동아리 선배가 그 친구의 작은 스케치 하나를 발견하고는 진심 어린 칭찬과 함께 전시회를 제안했어요. 그 선배는 단순히 명령을 내린 게 아니라, 그 친구가 가진 재능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며 스스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답니다. 결국 그 친구는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그 선배는 친구의 인생을 바꾼 멋진 리더가 되었어요.
저 비비덕도 가끔은 여러분에게 이런 존재가 되고 싶답니다. 여러분이 힘든 날, 스스로를 믿지 못할 때 제가 곁에서 여러분이 얼마나 멋진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인지 속삭여주고 싶거든요.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는 커다란 가능성을 저와 함께 발견해 나가는 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 주변 사람에게 작은 칭찬 한마디를 건네보세요. 여러분이 누군가의 잠재력을 깨워주는 아주 작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