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당신에게 자유나 정의, 혹은 평등을 거저 가져다줄 수 없다는 이 말은 때로 차갑고 날카롭게 들릴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 문장의 진정한 의미는 타인에게 의존하는 삶이 아니라, 내 삶의 주도권을 쥐라는 강력한 외침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누리는 소중한 가치들은 누군가 베풀어주는 선물이 아니라, 스스로 용기를 내어 쟁취하고 지켜내야 하는 소중한 결실이니까요.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이런 순간들이 참 많아요. 예를 들어, 직장에서 내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고 싶지만 주변의 눈치가 보여 입을 다물게 되는 때가 있죠. 혹은 내가 원하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싶지만 세상의 편견 때문에 주춤하게 되는 순간도 있어요. 그때 우리는 기다리게 돼요. 누군가 나타나서 내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기를, 혹은 세상이 나를 이해해 주기를 말이에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은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고 움직이기 전까지는 먼저 변하지 않더라고요.
저 비비덕도 예전에 아주 작은 변화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주 작은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망설여졌거든요. 하지만 내가 먼저 내 자리를 지키고, 내 권리를 소중히 여기며 행동하기 시작했을 때 비로소 작은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했답니다. 스스로를 믿고 한 걸음 내딛는 그 용기가 바로 우리가 말하는 자유와 정의를 향한 첫걸음이 되는 셈이죠.
그러니 오늘 하루, 당신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나 당신이 꿈꾸는 변화를 타인의 손에 맡겨두지 마세요. 거창한 혁명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아주 작은 목소리라도 좋으니 당신의 의지를 담아 세상에 전달해 보세요. 당신이 스스로를 위해 싸우기 시작할 때, 당신의 세상은 비로소 당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채워지기 시작할 거예요. 당신의 그 용기 있는 발걸음을 저 비비덕이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