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이 문장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마치 따뜻한 햇살이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행복의 열쇠를 외부의 환경이나 타인의 반응이 아닌, 오직 자기 자신에게 두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삶이라는 긴 여정에서 길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가장 단단한 나침반이 되어준다는 뜻이니까요. 우리는 종종 날씨가 좋기를, 누군가 나를 칭찬해주기를, 혹은 상황이 나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기를 바라며 행복을 외부에서 구하곤 하죠.
하지만 주변의 상황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어요. 갑작스러운 비 소식이나 타인의 변덕스러운 마음처럼 말이에요. 만약 우리의 행복이 이런 것들에만 매달려 있다면, 우리는 마치 파도에 휩쓸리는 작은 조각배처럼 늘 불안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진정한 평온함은 외부의 파도가 아무리 높게 일어도 내 마음의 중심을 굳건히 잡고 있을 때 찾아온답니다. 내가 나 자신을 믿고, 내 안의 기쁨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얼마 전 저 비비덕도 아주 속상한 일이 있었어요. 정성껏 준비한 작은 선물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마음이 텅 빈 것 같은 기분이 들었거든요. 처음에는 '왜 저 사람이 내 마음을 몰라줄까?'라며 원망 섞인 마음이 들기도 했죠. 하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생각해보니, 제가 느낀 슬픔의 크기는 상대방의 반응에 달려 있었더라고요. 그때 저는 결심했어요. 상대방의 반응과 상관없이, 누군가를 위하는 예쁜 마음을 가졌던 나 자신을 먼저 토닥여주기로 말이에요. 내 행복의 주도권을 다시 나에게로 가져오자 신기하게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답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누군가의 칭찬을 기다리기보다, 거울 속의 나에게 먼저 '오늘 정말 잘했어'라고 다정한 인사를 건네보는 거예요. 행복을 위해 외부의 조건이 갖춰지기를 기다리는 대신, 지금 이 순간 내가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작은 미소를 찾아보세요.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이미 세상을 환하게 밝힐 수 있는 커다란 빛이 숨겨져 있답니다. 그 빛을 믿고, 오늘 하루의 주인공이 되어보시길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