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 영원히 알 수 없다는 잭 마의 말은 우리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리는 울림이 있어요. 우리는 종종 실패가 두려워 시작 버튼을 누르기 주저하곤 하죠. 하지만 아무런 파도가 없는 바다에서는 서퍼가 멋진 기술을 배울 수 없듯이, 우리 삶의 가능성 또한 시도라는 작은 움직임에서 시작된답니다. 결과가 성공일지 실패일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우리가 어떤 길을 걸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지도는 그려나갈 수 있는 것이니까요.
일상 속에서도 우리는 수많은 망설임과 마주해요. 새로운 취미를 배워보고 싶지만 금방 그만둘까 봐 걱정되거나, 낯선 사람에게 인사를 건네고 싶지만 거절당할까 봐 입을 꾹 다물게 되는 순간들 말이에요. 이런 망설임은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가 누릴 수 있었던 수많은 기회의 문을 스스로 닫아버리는 일이기도 해요.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로 남는 것은, 성장의 기회조차 포기하는 것과 같답니다.
제 친구 중 한 명은 아주 오랫동안 베이킹을 배우고 싶어 했어요. 하지만 케이크를 망치고 친구들에게 실망을 줄까 봐 늘 구경만 했죠. 그러던 어느 날, 용기를 내어 작은 쿠키 하나를 구워 저에게 가져다주었을 때 그 따뜻한 온기를 잊을 수 없어요. 비록 모양은 조금 삐뚤빼뚤했지만, 그 친구는 이제 자신이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거든요. 그 작은 시도가 친구의 일상에 새로운 설렘을 가져다준 셈이에요.
저 비비덕도 가끔은 새로운 글을 쓰는 것이 두려워 펜을 멈추고 싶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생각해요. 쓰지 않으면 아무런 이야기도 세상에 나올 수 없다는 것을요. 여러분도 지금 마음속에만 품고 있는 작은 씨앗이 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일단 흙을 덮고 물을 주는 시도를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주 작은 발걸음이라도 괜찮아요. 그 발걸음이 여러분을 예상치 못한 멋진 풍경으로 안내할 테니까요. 오늘 여러분이 용기 내어 시도해보고 싶은 작은 일은 무엇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