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힐의 이 문장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우리 마음속에 숨겨진 아주 커다란 가능성의 씨앗이 떠올라요. 마음으로 상상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히 공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설계도를 그리는 일과 같거든요. 그리고 그 상상을 진심으로 믿기 시작할 때, 우리의 생각은 비로소 행동이라는 날개를 달고 현실을 향해 날아오를 준비를 마칩니다. 우리가 무엇을 꿈꾸고 무엇을 믿느냐가 결국 우리 삶의 모양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되는 셈이죠.
하지만 현실을 살아가다 보면 이 문장이 가끔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가 있어요. 눈앞에 놓인 산더미 같은 일들과 예상치 못한 실패들이 우리의 믿음을 흔들어 놓기도 하니까요. 저 비비덕도 가끔은 아주 작은 웅덩이조차 넘기 힘든 커다란 벽처럼 느껴져서 주춤거릴 때가 있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저는 다시 한번 생각해요. 내가 이 웅덩이를 건너가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아주 선명하게 그려보고, 내가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연습을 말이에요.
제 친구 중에 아주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싶어 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재료비나 임대료 걱정에 늘 불안해하며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라고 자문하곤 했죠. 하지만 그 친구는 매일 아침 따뜻한 커피 향이 가득한 자신의 카페 모습을 상상하며 아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어요. 손님들이 웃으며 커피를 마시는 장면을 믿고 밀어붙인 결과, 지금은 동네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은 아지트를 만들어냈답니다. 그 친구의 힘은 기술이 아니라, 이미 마음속에 완성된 카페를 믿었던 그 단단한 믿음에서 나왔던 거예요.
여러분도 혹시 마음속에만 품어두고 차마 꺼내지 못한 소중한 꿈이 있나요? 혹은 스스로의 능력을 의심하며 뒷걸음질 치고 있지는 않나요? 오늘만큼은 아주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여러분이 이루고 싶은 모습을 아주 선명하고 아름답게 그려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모습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스스로를 믿어주세요. 여러분의 마음이 그리는 그 멋진 풍경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저 비비덕이 곁에서 따뜻하게 응원하며 함께 걸어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