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다는 증거이다.
누군가로부터 고집스럽다거나, 다루기 힘들다거나, 혹은 너무 앞서나간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클라리사 핑크 폴라 에스테스의 이 문장은 그런 말을 들었을 때 우리가 느꼈던 당혹감과 상처를 따스한 위로로 바꿔줍니다. 세상이 정해놓은 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은, 당신이 그만큼 자신만의 고유한 생명력과 야성을 간직하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몰라요. 남들의 시선에 맞춰 자신을 깎아내리는 대신, 그 거친 평가들을 당신이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는 이정표로 삼아보라는 뜻이죠.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이런 순간은 참 자주 찾아와요. 직장에서 남들이 다 예스라고 할 때 용기 있게 노라고 말했을 때, 혹은 모두가 관습을 따를 때 나만의 새로운 방식을 제안했을 때 우리는 종종 '유별나다'는 시선을 받곤 하죠. 그럴 때마다 우리는 내가 정말 잘못된 건 아닐까, 내가 너무 무례한 건 아닐까 하며 스스로를 의심하며 움츠러들게 됩니다. 하지만 그 불편한 시선들은 사실 당신의 내면이 기존의 질서에 저항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아주 건강한 신호랍니다.
제 친구 중에 아주 창의적인 예술가가 한 명 있어요. 그 친구는 항상 기존의 방식에 의문을 던지고, 때로는 너무 엉뚱하고 통제 불능처럼 보인다는 말을 듣곤 했죠. 주변 사람들은 그 친구가 조금 더 차분해지길 바랐지만, 사실 그 친구의 그 '다루기 힘든' 면모야말로 누구도 흉내 낼낼 수 없는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었어요. 만약 그 친구가 세상의 기준에 맞춰 순종적인 사람으로 변했다면, 지금처럼 빛나는 예술가는 탄생하지 못했을 거예요.
저 비비덕도 가끔은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느라 엉뚱한 길로 빠지거나, 남들이 보기에 조금은 느릿하고 고집스러워 보일 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 덕분에 여러분에게 전할 따뜻한 이야기들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누군가 당신의 열정을 '통제되지 않는 것'이라 부른다면, 당당하게 미소 지어주세요. 당신은 지금 아주 잘하고 있고, 당신만의 진정한 길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는 중이니까요.
오늘 하루, 누군가의 부정적인 평가 때문에 마음이 흔들렸다면 잠시 숨을 고르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는 건 어떨까요? 나는 지금 나만의 길을 아주 멋지게 개척하고 있다고 말이에요. 당신의 그 거침없는 용기를 저 비비덕이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