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빛이 두려움의 그림자를 몰아내나니, 고마운 마음이 풍요의 문을 활짝 여는 열쇠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에 시달리곤 해요. 내 통장의 잔고가 부족하진 않은지, 나에게 사랑이 부족하진 않은지, 혹은 남들보다 뒤처지고 있지는 않은지 끊임없이 계산하며 불안해하죠. 토니 로빈스의 이 말은 우리가 그 불안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아주 마법 같은 열쇠를 알려주고 있어요. 바로 감사의 마음을 품는 순간, 우리를 짓누르던 두려움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풍요로움이 차오르기 시작한다는 사실 말이에요.
사실 두려움은 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에 집중할 때 생겨나는 그림자와 같아요. 반면 감사는 이미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환하게 비추는 빛과 같죠. 빛이 밝아지면 그림자는 자연스럽게 뒤로 물러나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매일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 잔, 창가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햇살, 그리고 나를 향해 웃어주는 친구의 미소처럼 아주 작은 것들에 감사하기 시작하면, 우리 마음의 시선은 결핍이 아닌 충만함으로 옮겨가게 된답니다.
제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릴게요. 얼마 전 저 비비덕도 예상치 못한 어려운 일들 때문에 마음이 텅 빈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었어요. 해야 할 일은 산더미 같고, 아무것도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저를 찾아왔죠. 그때 저는 억지로라도 아주 작은 것들을 찾아 적어보기로 했어요. 폭신한 침대, 맛있는 빵,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시간들 말이에요. 신기하게도 감사한 목록을 하나씩 채워갈수록, '할 수 없다'는 불안 대신 '이미 충분히 아름다운 순간들이 있다'는 안도감이 저를 감싸 안아주었답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 마음속에 작은 불빛 하나를 켜보시는 건 어떨까요?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좋아요. 오늘 하루 무사히 지나간 것에 대해, 혹은 나를 버티게 해준 작은 간식 하나에 대해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해 보세요. 두려움이 밀려오는 순간마다 감사의 목록을 떠올려 보세요. 여러분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던 풍요로운 세상이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낼 거예요. 당신은 이미 충분히 많은 것을 가진, 아주 풍요로운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