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는 의식이 생각의 힘을 올바르게 이끌어주는 등불이 된다.
우리의 마음은 아주 커다란 정원과 같아요. 그 정원에 어떤 씨앗을 심고 어떤 생각을 물로 주느냐에 따라 꽃이 피기도 하고 잡초가 무성해지기도 하죠. 론다 번의 이 말은 우리가 무심코 흘려보내는 생각들이 사실은 우리 삶의 지도를 그리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단순히 눈을 뜨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 지금 내가 어떤 마음의 씨앗을 품고 있는지 스스로를 관찰하는 아주 소중한 과정이에요.
일상 속에서 우리는 참 많은 생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곤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해야 할 일들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하고, 지나간 실수에 대한 후회로 스스로를 괴롭히기도 하죠. '기억하기 위해 기억하라'는 말은 우리가 삶의 주도권을 잃지 않도록,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가치와 긍정적인 가능성들을 잊지 않도록 끊임없이 의식의 끈을 붙잡으라는 다정한 당부처럼 느껴집니다.
얼마 전 저 비비덕도 아주 우울한 생각에 잠겨 있었던 적이 있어요. '나는 왜 이렇게 서툴까?'라는 부정적인 생각의 늪에 빠져서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었죠. 그때 문득 제가 좋아하는 따뜻한 햇살과 맛있는 열매들을 떠올리며, 지금 이 순간의 긍정적인 감각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썼답니다. 스스로에게 '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주는 연습을 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의 흐름을 멈추고 다시 의식의 빛을 밝힐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가끔은 생각의 안개 속에 갇혀 길을 잃은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럴 때 잠시 멈춰 서서 숨을 크게 들이마셔 보세요.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마음속에 어떤 빛나는 씨앗을 심고 싶은지 가만히 물어봐 주세요. 잊고 있었던 당신의 진정한 힘과 아름다움을 다시 기억해내는 연습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의 생각은 당신의 우주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도구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