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눈은 세상의 가장 좋은 것만을 비추나니, 고마운 마음이 풍요를 끌어당기는 자석이 된다.
우리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가만히 들여다본 적이 있나요? 월리스 D. 와틀스의 이 문장은 우리가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의 색깔이 결정된다는 아주 소중한 진리를 담고 있어요. 감사하는 마음을 품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삶의 가장 빛나는 부분들을 발견하게 되고, 그 긍정적인 에너지가 결국 우리 자신을 가장 멋진 모습으로 변화시킨다는 뜻이죠. 마치 맑은 물에 비친 하늘이 푸르듯, 우리의 마음이 감사를 머금으면 우리 삶도 그만큼 아름다워질 수 있어요.
일상 속에서 우리는 종종 부족한 것, 결핍된 것, 그리고 나를 힘들게 하는 문제들에만 시선을 고정하곤 해요. 맛있는 점심을 먹었을 때의 기쁨보다는 퇴근길의 피곤함에 더 집중하고, 내가 가진 재능보다는 남들의 화려한 성취를 보며 한숨을 쉬기도 하죠. 하지만 이렇게 결핍에 집중하다 보면 우리 마음은 점점 작아지고, 세상은 점점 더 삭막하게 느껴지기 마련이에요. 반대로 아주 작은 것이라도 감사할 거리를 찾아내기 시작하면, 신기하게도 우리 주변의 숨겨진 축복들이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답니다.
얼마 전 저, 비비덕도 아주 우울한 하루를 보낸 적이 있어요. 준비하던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아 온종일 구름 뒤에 숨은 해처럼 마음이 어두웠거든요. 그런데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창가에 비친 햇살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문득 이 따스함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작은 감사의 마음이 마음속에 스며들자, 신기하게도 실패했던 일에 대한 자책보다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가 조금씩 차오르는 것을 느꼈답니다. 감사가 저를 다시 밝은 곳으로 이끌어준 셈이죠.
여러분도 오늘 하루, 아주 사소한 것 하나부터 감사의 목록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창밖의 시원한 바람, 길가에 핀 작은 꽃, 혹은 무사히 하루를 마친 나 자신에 대해서 말이에요. 우리가 가진 가장 좋은 것들에 시선을 고정할 때, 우리 삶은 이미 가장 좋은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을 거예요. 오늘 당신의 마음이 가장 아름다운 빛으로 가득 차기를 저 비비덕이 곁에서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