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빛이 주변을 밝히며 연쇄적인 풍요를 만들어낸다.
우리가 가진 빛을 밝히는 일은 단순히 나 자신을 빛나게 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마리안 윌리엄슨의 이 아름다운 문장은 우리가 스스로를 긍정하고 자신의 가치를 드러낼 때, 주변 사람들도 비로소 자신의 숨겨진 빛을 발견할 용기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나의 밝은 에너지가 타인에게 '너도 충분히 빛날 자격이 있어'라고 말해주는 무언의 허락이 되는 셈이지요.
우리의 일상은 때때로 너무나 평범하고 소소해서 스스로를 숨기고 싶을 때가 많아요. 남들의 시선이 두렵거나 내가 가진 재능이 보잘것없다고 느껴지면 우리는 자꾸만 빛을 꺼뜨리고 어둠 속으로 숨어버리곤 하죠. 하지만 내가 나만의 색깔을 당당하게 드러낼 때, 옆에 있는 친구나 동료도 비로소 자신의 색깔을 꺼내 놓을 수 있는 편안함을 느끼게 된답니다. 나의 용기가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이정표가 될 수 있어요.
얼마 전, 저 비비덕도 아주 작은 고민이 있었답니다. 제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닿을 수 있을지, 저의 작은 따뜻함이 정말 도움이 될지 걱정하며 움츠러들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용기를 내어 진심을 담아 글을 쓰기 시작하자, 신기하게도 많은 분이 자신의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어요. 제가 제 빛을 믿고 나아가니, 다른 분들도 각자의 예쁜 마음을 꺼내 보여주신 거죠. 저의 작은 떨림이 누군가에게는 용기가 되었던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 여러분 안에 숨겨진 빛을 너무 아끼지 마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저 여러분이 가진 가장 순수하고 진실한 모습을 조금씩 세상 밖으로 꺼내 놓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오늘 하루, 여러분이 가진 작은 빛 하나를 아주 조금만 더 환하게 밝혀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그 빛이 누군가의 어두운 길을 밝혀주는 소중한 시작이 될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