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진정한 바람을 아는 것이 풍요로운 삶의 첫걸음이다.
우리는 가끔 길을 잃은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열심히 달리고는 있는데, 정작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를 때 말이에요. T. Harv Eker의 이 문장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내가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요. 마치 목적지 없이 배를 타고 망망대해로 나아가는 것과 같지요.
일상 속에서도 이런 일은 자주 일어나요. 우리는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직업, 남들이 부러워하는 물건, 남들이 따라가는 라이프스타일을 쫓느라 바쁘답니다. 그러다 문득 마음 한구석이 텅 빈 것 같은 허전함을 느끼곤 하죠. 남들의 기준에 맞춘 목표는 달성해도 큰 기쁨을 주지 못하거든요. 내가 진짜로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겉모습만 가꾸고 있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는 순간이에요.
제 친구 중 한 명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그 친구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갔지만, 늘 우울해 보였죠. 알고 보니 그 친구가 정말 원했던 건 안정적인 월급이 아니라, 자신의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이었거든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정의하기 전까지는 아무리 높은 연봉을 받아도 마음의 갈증을 채울 수 없었던 거예요. 결국 친구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고, 조금씩 진짜 꿈을 찾아 나아가기 시작했답니다.
여러분도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에게 물어봐 주세요. 지금 내가 쫓고 있는 이 목표가 정말 나의 진심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 말이에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 좋아요. 내가 좋아하는 향기, 내가 행복을 느끼는 순간들을 하나씩 적어 내려가다 보면, 안개 속에 가려졌던 여러분의 진짜 목적지가 조금씩 선명해질 거예요. 오늘 하루는 마음의 나침반을 점검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바랄게요.
